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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中国大熊猫保护研究中心)가 지난 5월 25일에 약 1분 33초 분량의 푸바오 영상을 공개했어요. 영상에서라도 우리 푸뚠뚠의 얼굴을 보니 정말 반갑네요.
연구센터 측은 푸바오가 다른 판다들과 소통하면서 점점 상황에 적응해 가고 있다고 밝혔어요. 그러나 댓글에서는 많은 네티즌들이 최근에 올라온 영상에 대해서 해명해 달라는 글이 쏟아지고 있었는데요.
그것은 바로 최근 중국 SNS에서 푸바오로 보이는 판다의 모습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예요. 영상에서는 누군가가 비위생적으로 장갑을 착용하지 않고 푸바오에게 손을 뻗어서 만지거나 먹이를 주는 모습이 보였고, 청소가 전혀 되지 않은 시멘 바닥에서 음식이 널부러진 모습도 보였기에 많은 네티즌들이 걱정을 한 것이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목 부분에 눌려진 듯한 자국이 발견되어서 "혹시 목줄을 찬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된 상황인데요. 이번에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가 공개한 영상 속에서 푸바오가 논란 속 판다와 비슷한 위치에 탈모 증상이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이 더욱 커진 상황이예요.
논란이 지속되자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는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푸바오를 만지거나 먹이를 준 상황은 없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어요. 그럼 푸바오와 관련된 새로운 소식이 나오면 다시 업데이트 할게요! 아래는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에서 공개한 영상 원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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